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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어울리는 전용 음료 첫선

떡볶이연구소(소장 이상효)는 올해 초부터 연구해온 떡볶이용 음료(가칭 캐로록)를 ‘2009서울떡볶이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떡볶이연구소에 따르면, 떡볶이용 음료의 주원료는 쌀 표면층의 성분에 유산균 등의 종균을 접종해 발효시킨 음료용 유용성 추출액으로,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GABA(Gamma Amino Butyric Acid)가 다량 함유돼 있다.

이에 대해 떡복이연구소는 “그동안 떡볶이와 함께 먹는 음료로 콜라나 오뎅국물 등을 많이 먹어 왔으나 이번에 개발된 떡볶이용 음료는 떡볶이의 매운 맛을 완화해 주면서 기능성도 좋아 인기를 끌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반응도 조사를 거쳐 떡복이용 음료의 기술이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