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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건강 ‘물’로 지킨다"

조금만 길거리를 돌아 다녀도 목이 따끔따끔해지는 황사철. 이 지긋지긋한 황사철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황사먼지를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셔 쌓인 황사 먼지를 제거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건강을 위한 하루 8잔의 물’ 캠페인을 18일부터 진행하는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황사 시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물을 많이 마셔 몸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타임 스케줄에 맞게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아울러 풀무원샘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황사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언제 물을 마시면 좋은지에 대한 타임스케줄도 제안하고 있다.

풀무원샘물이 제안하는 하루 8잔 물 마시기 타임스케줄은 ▷일어나자마자 1컵 ▷가벼운 아침 운동 후 1컵 ▷아침 식사 30분 전 1컵 ▷식후 1시간 후 1컵 ▷점심 식사 30분 전 1컵 ▷점심 식사 1시간 후 1컵 ▷저녁식사 30분 전 1컵 ▷취침 1시간 전 1컵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풀무원 샘물 마케팅 팀 허주연 부장은 “세계 먹는 샘물 1위 기업인 네슬레 워터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을 위한 하루 8잔의 물’ 캠페인을 세계 물의 날 기념으로 한국에서도 진행하게 됐다”며 “국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소비자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캠페인 진행 취지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우리 몸에서 물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장견학과 사생대회를 통해 물의 소중함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풀무원 샘물은 ‘물 마시고 싶어요!’ 이벤트와 미네랄 워터를 활용한 요리들을 배우는 ‘쿠킹 클래스’,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 Water Education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간담회 등을 통해 ‘건강을 위한 하루 8잔의 물’ 캠페인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