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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산공판장, 사업실적 600억 달성 결의

농협안산공판장(장장 이우영)은 지난 25일 중도매인, 하역반원, 공판장직원 등 공판장 전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년 사업실적 600억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판장 종사자들은 지난 1997년 안산공판장이 개장한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사업실적이 500억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올해에는 과일 300억원, 채소 300억원 등 총 600억원을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공판장 종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로 삼아 최선을 다해 출하 농업인에게는 제값을 보장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는데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