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새로운 맛과 모양의 신제품 빵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봄을 맞아 뚜레쥬르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쫄깃한 흑미호떡’, ‘구운 앙도넛’, ‘애플 스트로젤’ 등 3가지. 기존에 맛보던 호떡, 도넛, 페이스트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번 신제품은 맛과 모양이 더욱 새로워져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새 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좋을 것이라 기대된다.

‘쫄깃한 흑미호떡’은 흑미빵에 쫄깃한 찰떡을 넣어 만든 호떡빵으로 흑미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며,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더욱 잘 살아난다.

단팥이 듬뿍 들어간 ‘구운 앙도넛’은 오븐에 구운 후 살짝 튀겨내 담백한 맛은 살리고 느끼함은 줄여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애플스트로젤’은 페이스트리 속의 아삭한 사과 다이스와 겉을 소보로가 부드럽게 감싼 제품으로 사과의 상큼함과 소보로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빵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뚜레쥬르 신제품 빵 3종은 새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새 학기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