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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지난 20일 과천 꿀벌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식품과‘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재단'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동서식품 직원들은 약 3000장의 연탄을 과천에 위치한 꿀벌마을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최근 불경기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 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낼 수 있고, 더불어 직원들의 결속을 다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일” 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동절기에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진행하고, 그 외에는 직원들이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줘 주고 청소도 하는 '함께 가꾸는 산'이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은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서식품 장학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