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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오븐에 구운 버거 ‘로스트 스내커’ 출시


KFC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운 패티로 구성된 ‘로스트 스내커(Roast Snacker)’를 출시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런치박스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로스트 스내커’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버거로 ‘커리스내커’와 ‘점보스내커’ 두 가지 맛의 버거로 선보인다. 닭고기에 돼지고기(국내산)와 소고기(호주산)를 섞어 오븐에 구운 패티와 신선한 야채는 공통사항이다.

커리스내커는 징거타르타르 소스와 치즈 슬라이스가 커리향 패티와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점보스내커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바나나 등 여러가지 야채를 믹스한 사바랠리쉬 샐러드 그리고 피클 머스터드 소스가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각각 2700원.

또한 ‘로스트 스내커’의 출시를 기념해 런치박스 메뉴를 3월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커리스내커 혹은 점보스내커와 콜라로 구성된 런치박스 메뉴는 3900원에 판매하며 런치박스 구매 시 후렌치 후라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런치박스 한 세트를 구매하면 수면양말 1켤레를 무료로 증정하며, 런치박스 두 세트를 구매하면 넥워머 1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