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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 썬앳푸드, 성장 드라이브 건다

썬앳푸드 남수정사장은 지난 5일 시무식을 통해 “썬앳푸드는 2008년 경제한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총매출 2% 상승,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6%가 상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2010년을 준비하는 올해에는 매출 510억 원을 목표로 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해외진출 등 성장가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사장 남수정) 는 지난 5일 점장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이 같은 2009년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썬앳푸드는 올해 경영화두를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목표매출 달성’과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으로 정하고 2010년을 준비하며 기업과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 마스터프렌차이즈 형태로 해외 진출을 시작한 매드포갈릭 싱가포르 매장의 성공적인 오픈 △ 기존 브랜드들의 브랜드 정체성과 서비스 교육강화를 통한 브랜드 내실 강화 △ 썬앳푸드 7번째 브랜드가 될 차이니즈 레스토랑 브랜드의 런칭 △ 2010년 썬앳푸드 비전 준비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또한 새해에는 썬앳푸드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산행, 마라톤 등의 운동문화를 다시 도입해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고,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