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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먹고 불황 이기세요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 다하누가 경제불황 극복을 위해 '한우 파격가 행사' 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하누촌 본점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불고기와 국거리(600g)를 9900원에, 사골과 우족을(kg당) 1만4000원ㆍ2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45% 할인하고, 전품목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떡갈비 4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다하누 벌꿀 구매자 전원에게는 3000원 할인권과 잡화꿀 1kg를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사골(2.5kg)을 구입한 고객에게 모둠뼈(1kg)를 무료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33명에게는 최고 50만점의 적립급을 제공한다.

다하누 광장점ㆍ덕소점ㆍ창원점ㆍ군산점 등 전국 가맹점에서는 23일까지 사골ㆍ꼬리ㆍ불고기ㆍ국거리 등을 kg당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한편 11월을 창업의 달로 선포한 다하누는 이달 중 가맹점 계약을 맺는 모든 점주들에게 한우 한 마리를 제공하며, 58년 개띠 점주에게는 두 마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하누 창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며, 참석자 전원에게 고깃집 창업의 필독서인 '한우의 정석'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