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멕스산업, 루미낙 글라스로 유리시장 진입

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은 세계적인 유리회사인 프랑스의 ARC사와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루미낙 글라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미낙 글라스’는 양질의 소다 석회에서 불순물을 정제하고 아크 인터내셔널만의 특수배합을 적용해 만든 강화 유리 재질이라 잘 깨지지 않고, 강한 충격으로 파손되더라도 안전유리처럼 작고 둥근 불록 입자로 깨지므로 상해 위험이 적다.

135도 이상의 온도차를 견딜 정도로 내열성이 뛰어난 루미낙 글라스는 전자레인지와 냉동실, 식기 세척기 등의 사용에 용이하고 세균번식의 우려가 없어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와 그린 두 가지로 화이트는 화려한 꽃무늬가 화사함을 느끼게 해주며, 그린은 고급스런 문양의 디자인과 골드컬러로 식탁의 품격을 높여 준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인몰드 방식의 공법으로 뚜껑이 제조돼 광택이 우수하고 그림이 벗겨지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규격은 1호~7호(140ml~ 2,700ml)까지 이며, 코멕스산업 쇼핑몰(www.ikomax.com)이나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