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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불시점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4일부터 140여개 학교에 대해 급식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또 "학교 급식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연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려 수입산 식재료 사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26일 초중고 급식학교 영양교사(영양사 포함) 1256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예방 및 축산물 사용시 준수 사항 등에 대한 연수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