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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못레스토랑, 스테이크-와인 풀코스 선봬

CJ푸드시스템은 국립중앙박물관내 거울못레스토랑이 12월 한달동안 매주 월요일 송년 특별 '스테이크-와인 풀코스'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CJ푸드에 따르면 거울못레스토랑의 '스테이크-와인 풀코스'는 이 메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인, 음식, 테이블 매너에 대한 무료강의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강의는 빠리 꼬르동블루를 수석졸업하고 다년간 쉐프와 소믈레에로 활동한 바 있는 CJ푸드 이지민 교육센터장이 맡는다. 고객들은 식사 전 40분 가량 와인에 대한 상식과 매너를 배우고, 식사 중에는 제공된 음식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테이블 매너를 익히게 된다.

식사시간은 강의가 함께 진행돼 월요일 정오와 저녁 6시30분 두차례로 정해져 있다. 매회마다 최대 18명까지 이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가격은 스테이크를 메인디쉬로 5코스 요리에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각 1종씩이 제공되며 점심은 1인당 7만원, 저녁은 9만원이다.

거울못레스토랑 손애경 매니저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식당과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주변의 멋진 자연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거울못레스토랑”이라며“맛, 분위기, 유익함과 즐거움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송년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