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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 개최

글로벌 천연물 기업인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는 오는 17일 성수동 소재의 유니베라 에코넷 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Heal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제16회 ‘자연을 꿈꾸는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담다디’ 로 혜성같이 가요계에 등장한 이후 예술적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상은의 가을 음악 선물인 이번 무대에서 ‘언젠가는’‘비밀의 화원’ ‘사랑해사랑해’‘둥글게’‘돌고래 자리’등을 선보인다.

그녀는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에서부터 현재 신곡까지 풍성한 레파토리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깊어가는 가을밤, 이상은이 선사하는 신비롭고 감미로운 음악은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 것이다.

지난 2005년 9월 문화 공헌 일환으로 시작된 수요음악회는 올해 16회를 맞이해 직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수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또 지난 2년 여간 동물원, 대니정, 유진박&진보라 콘서트,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지역 공연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요음악회을 기획한 유니베라 마케팅팀 관계자는 “1976년 창립 이래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유니베라는 건강한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 지역 주민을 위한 콘서트는 작은 실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