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한 제3기 아워홈 MBA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27일 수료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워홈 MBA는 매회 30명의 인원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에도 200여명중 30명을 선출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1-3기중 우수생을 선발하여 Super MBA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MBA과정에서는 분야별로 전문가가 초빙되어 경영전략, 인사조직, 재무회계, 마케팅 등 총 4개 주요과정을 강의하며 급식, 외식, 유통 등 특화된 내용도 별도 교육한다.

아워홈은 식품업계 관리자의 다양한 소양과 특화된 내용의 교육을 통해 차후 업계를 이끌어갈 전문CEO 양성과정을 전반적으로 다룰 계획이라 밝혔다.

아워홈 인재육성팀의 주현식 팀장은 “ 현재 사내 직원 인당 교육 투자비를 점차적으로 늘려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이해하여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으로 발전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