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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식품업계에 바란다

개의 해가 가고 돼지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특히 600년만에 오는 황금돼지의 해라 그런지 원대한 소망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진 것 같다.

지난해 식품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중에는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었지만 인재에 인한 사고도 끊이지 않았다. 올해에는 최소한 인재로 인한 사고가 없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혹자는 우리 국민들이 3만불시대를 살면서 식품행정은 2만불시대에 머물러 있다며 질타한다.

이러한 후진국적인 식품행정도 새해에는 선진 행정으로 바뀌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끝으로 식품업계가 하나 되고 단합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잘하는 것은 박수쳐 주고 잘못된 것은 고쳐주는 동업자적 정신을 발휘함으로서 2007년에는 밝고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