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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


식품공업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2006년도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빙그레 정수용 대표이사 등 협회 회원사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 협회 박승복 회장은 ‘샘표 60년을 회고하면서’라는 주제로 샘표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일본 오사카부식품산업협회 가와미 타케히코 전무의 오사카 식품산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한국 식품업체들의 일본진출을 위한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 후 회원사 대표이사들은 ‘오사카식품박람회(2006 IFIA 오사카)’ 관람도 이루어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협회가 한국관을 설치, 샘표식품과 콘프로덕츠코리아가 제품을 전시해 일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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