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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위원장, ‘10만 장애인당원 시대’ 향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 열어 정권교체 이뤄낼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서미화 국회의원(비례)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전국장애인위원회 소속 장애인 당원, 장애계 시민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은 오프닝 영상 시청 후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과 장애권리 퍼포먼스, 전국장애인위원회 활동계획 발표 후 폐회를 선언한다. 발대식 중간 이뤄지는 ‘장애권리 퍼포먼스’에서는 10만 장애인 당원 시대를 위한 마중물 퍼포먼스와 함께 전국장애인위원회 차원의 정책 전달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미화 위원장을 필두로 한 전국장애인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 간담회 등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한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 위원장은 발대식을 앞두고 “‘장애인이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만 장애인당원 시대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통합에 앞장설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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