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이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22층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 와 6층 ‘풀 바(Pool Bar)’ 식음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씨카페는 제주의 바다와 도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초고층 뷰, 모던한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 경험과 합리적 가격대의 호텔 뷔페로, 본푸드서비스는 도민은 물론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특색에 걸맞은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씨카페는 신선하고 맛 좋은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씨푸드’ 중심의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생선회부터 전복구이, 왕새우구이 등 바다의 풍미 느껴지는 해산물 요리부터 제주 흑돼지, 전복죽 등 제주 특산물로 구성된 메뉴들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뷰는 물론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증샷 맛집이다. 제주도 건물 중 최고 높이인 롯데시티호텔 제주 내에서도 최고층인 22층에 위치해, 한라산과 청정 제주 바다, 시내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총 160석 규모에 최대 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의 공간 구성으로, 제주를 찾은 가족이나 연인,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도심과는 5km가량으로 접근성도 좋다.
연중무휴 조식(07:00~10:00)과 점심(12:00~14:30)으로 두 타임이 운영된다. 제주도민에게는 20%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신분증 지참 필수). 선물할 수 있는 ‘씨카페 뷔페 바우처’도 판매 중이다. 6층에 위치한 풀 바에서는 커피, 음료, 맥주 등 다양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09:00~18:00이며, 야외에는 온수풀과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씨카페는 제주 외에도 서울 명동, 대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도심 관광지 중심에 위치해 고층의 탁 트인 공간 경험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본푸드서비스 컨세션 유현승 본부장은 “유채꽃 만발하는 ‘제주의 봄’이 곧 시작되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분들이 롯데시티호텔 제주 씨카페에서 제주의 정취와 미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며, “차별화된 미식과 공간 경험의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장으로 고객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앞으로도 제주는 물론 주요 도심이나 관광지 거점 등의 호텔·레저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