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프리미엄 그릭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IKARIA)’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커피로 새롭게 태어난 ‘이카리아’는 기존 제품 대비 디자인과 추출 방식 변경, 용량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리뉴얼된 ‘이카리아’는 기존의 콜드브루 방식에서 핫 브루(HOT BREW) 추출 방식으로 변경되어 고온에서 추출된 원두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핫 브루 방식은 커피 본연의 진한 바디감과 따뜻한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끝맛은 깔끔하게 유지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그릭 커피인 이카리아는 이브릭 (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클래식한 그리스식 추출법 방식의 그릭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당류, 인공 향료, 기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의 고품질 블렌딩으로 만들어진 ‘이카리아’는 커피 본연의 깊고 깨끗한 맛을 선사한다.
김홍철 이카리아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그릭 추출법과 핫브루 추출법으로 재탄생한 이카리아 커피의 클래식한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를 한층 더 발전시켜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