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태 빨라쪼, 프리미엄 ‘젤라또바’ 첫 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선보인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빨라쪼 젤라또바는 3종으로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즐길 수 있다.

 

빨라쪼는 이번 젤라또바와 함께 겨울에 딱 좋은 건강 젤라또 ‘스윗펌킨’도 선보인다. 여름 ‘알로에’에 이은 건강 젤라또 시리즈다. 

 

국산 단호박을 그대로 찌고 부드럽게 으깨 원물째 담았다. 단호박을 40% 가량 듬뿍 채운 진짜 단호박 젤라또다. 

 

열량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한 단호박의 달콤구수한 풍미가 진하고, 비타민 B와 C도 풍부해 면역력에도 좋다.

빨라쪼 관계자는 “ 이탈리아 로마의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인 빨라쪼를 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계절에 맞는 건강 젤라또와 함께 젤라또바를 더 다양한 맛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