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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3가지 맛을 동시에 3 in1 ‘김피탕’ 재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지난 3월 수량한정 출시됐던 스낵 메뉴 ‘김피탕’을 2가지 버전으로 재출시했다.

 

한솥도시락은 지속되고 있는 김피탕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열렬한 재출시 요청을 바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돌아온 김피탕은 기존 메뉴에서 빅사이즈를 추가해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솥도시락은 김피탕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이 푸짐한 양의 김피탕을 더 크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빅김피탕'을 추가했다.

 

김피탕은 출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메뉴다. 실제로 김피탕이 속한 스낵류의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66.8% 증가한 수준을 보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김피탕의 인기 요인에 대해 한솥도시락은 ‘3가지 맛의 조화로운 풍미’와 ‘가성비 넘치는 가격’ 두가지로 분석했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 3가지 음식의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 조합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볶음김치의 새콤달콤함과 칠리 찹쌀탕수육의 바삭한 식감, 케이준 감자튀김의 짭조름한 맛 위에 고소한 트리플 피자 치즈가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김피탕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세가지 맛이 어우러져 식사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김피탕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