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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에 권은비 발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24 써머 캠페인 모델로 쿨한 매력의 차은우, 워터밤 여신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고 쿨한 에너지를 가진 두 모델이 스프라이트의 매력과 꼭 닮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드라마와 콘서트 활동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차은우는 특유의 쿨한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며 인간 스프라이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2023 워터밤 위드 스프라이트’를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권은비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무더위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프라이트는 차은우, 권은비와 함께 더위에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을 한층 더 쿨하게 식혀주는 써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모델로 이미 쿨한 매력의 저력을 보여준 차은우와 실제로도 스프라이트를 애정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권은비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써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뜨거운 더위는 물론, 과열된 일상을 쿨하게 식혀주는 존재로 스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지난 3월 온에어를 시작한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 TV 광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은우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면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시아 단독 팬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남미 출격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