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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분, 겨울철 홈베이킹 '붕어빵.쿠키믹스' 시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한제분(대표 송인석)이 부쩍 추워진 날씨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 신제품 ‘곰표 붕어빵믹스’와 한정판 ‘곰표 통밀 초코쿠키믹스’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월 초에 출시된 곰표 붕어빵믹스는 팥, 슈크림, 고구마 등 다양한 레시피로 물만 부어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반죽 배합의 간편성이 더해져 집에서도 간편하게 길거리에서 파는 맛 그대로의 붕어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붕어빵뿐 아니라 호두과자, 계란빵 등 여러 가지 길거리 간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곰표 통밀 초코쿠키믹스는 지난 4월 출시한 ‘곰표 통밀 버터, 시나몬 쿠키믹스’에 이어 선보인 제품으로 이번 제품에는 표곰이 쿠키커터뿐만 아니라 화이트초코펜까지 포함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쿠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 쌉쌀한 초코맛과 곰표 통밀의 고소한 풍미까지 어우러지며 바삭하게 씹히는 게 특징이다. 귀여운 표곰이 쿠키커터로 모양을 내고, 화이트초코펜으로 데코레이션까지 가능해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신제품이다.

 

곰표 붕어빵믹스는 곰표하우스를 포함한 온라인몰과 대형할인점에서 곰표 통밀초코쿠키믹스는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70년 넘은 밀가루의 대명사 곰표의 밀가루 제조노하우로 다양한 맛과 영양, 간편함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겨울철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간식을 나만의 홈카페에서 만들어 먹는 즐거움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