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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당, 시간의 가성비 내세운 간편식 '바로요' 10종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TV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유튜브 쇼츠 영상을 즐기는 시대다. '시간의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트랜드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시성비'는 시간에 가치를 두는 트랜드가 반영된 신조어로, 소비에 들이는 시간마저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업계에서는 간단하면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간편식, 밀키트가 강한 편의점 - 오밀당" 브랜드 임원철 본부장은 시성비 높은 간편식 '바로요' 10종 시리즈를 출시한다.

 

바로요는 '바라던 나홀로 일품요리' 의 줄임말로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웠던 일품 요리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오밀당 '바로요' 상품의 최대 장점은 '시성비'로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바로요 시리즈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종이 우선 출시되며  마라상궈, 순살닭볶음탕, 치즈부대찌개, 돼지갈비찜, 곱창전골, 함박커리 등의 일품요리 10종 제품이다.

 

오밀당은 '바로요' 10종 출시와 함께 19일부터 파격적인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100여개 오밀당 가맹점에서 진행이 되며 종류와 관계없이 세 가지를 12900원에 구매 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일품요리를 한끼에 43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바로요의 임원철 본부장은 "외식물가가 상승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밀당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등의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