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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공공브랜드 시상식서 공공기관.글로벌브랜드 대상

커뮤니케이션 채널 한식 콘텐츠 종합 홍보 공로 인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식진흥원 한식 콘텐츠 종합홍보’로 공공기관·글로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온·오프라인 매거진 ▲SNS활용 온라인 홍보 ▲언론홍보 ▲기관 브랜딩 분야를 아우르는 한식 콘텐츠 종합홍보를 기반으로 기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식 매거진 ‘한식 읽기 좋은 날’은 매월 테마 식재료를 주제로 한식문화, 한식 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국내외 한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관 캐릭터인 ‘밥돌(Bapdol)’을 온·오프라인 콘텐츠, 굿즈 제작 등 사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지난 9월에는 안국역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밥돌이 굿즈 배포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SNS채널을 통해서는 매월 밥돌 배경화면을 무료배포 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공공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브랜드, 슬로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한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진흥원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 한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