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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분리닭가슴살단백질 제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형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를 출시했다. 266g짜리 플라스틱 병 타입에 이어 19g씩 개별 포장된 파우치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하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산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해 지방은 원물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의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는 19g씩 들어 있어 한 번에 2포(38g)씩 물이나 우유 150~200ml와 함께 마시면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개별 포장돼 따로 계량할 필요 없고, 휴대 및 보관하기도 편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고소한 풍미의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단백질 쉐이크로 손색없고, 샐러드에 곁들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된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로 근감소가 고민인 중장년부터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