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특제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한다.
청정원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에 이어 ‘납작 바삭만두’를 새롭게 추가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한다.
납작만두는 이름 그대로 얇은 만두피에 당면, 부추 등으로 속을 조금 채워 납작하게 구워낸 만두다. 청정원은 주로 외식 맛집에서 떡볶이, 쫄면 등과 곁들여 먹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납작 바삭만두’는 피가 더 맛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에 힘을 줬다. 옥수수 가루와 찹쌀 가루, 감자 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다.
동봉된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과로 단맛을 내고 은은한 마늘향을 입힌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먹으면 된다. 기존 군만두와 달리 얇고 납작해 프라이팬에 1~2분만 구워내면 완성할 수 있고, 떡볶이, 쫄면 등과 함께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도 좋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식의 원조 격인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다양한 입맛과 활용도를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납작 바삭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라는 호밍스의 콘셉트에 맞게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