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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협, 둔내 토마토 브랜드 확립 위한 판촉행사 추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김명기)는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위원회와 NH농협 횡성군지부(지부장 조경희), 둔내농협(조합장 최순석)과 둔내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한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연합사업단의 협조를 받아 농협유통 양재점과 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토마토 시식, 할인행사, 축제 홍보 및 축제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둔내고랭지 토마토는 우수한 품질로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지만, 출하 시기가 짧아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어려웠다. 

 

박명서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위원장은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축제와 농산물유통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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