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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2022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간담회’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와 소통하기 위해 서울‧경기북부 지역 내 20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와 함께 29일 ‘2022년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등 수입식품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수입신고 시 유의사항 안내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자료는 참석 대상업체에 전자우편으로 배포한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입식품 관련 업계와 소통·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철저한 수입검사로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