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식진흥원, 한식홍보대사에 김재원 배우 위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2022년 한식홍보대사’로 배우 김재원을 위촉 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재원 배우는 이날 오후 한식문화공간 이음홀(B1)에서 한식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그는 FIFA 월드컵 열기로 뜨겁던 2002년에 그 열기를 누르고, MBC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살인미소라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건강미 넘치는 꽃미남 배우이며, 2020년부터 KBS 예능프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다양한 요리실력을 뽐내며,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신인상도 수상했다.

 
그는 한식홍보대사로서 한식의 다양한 매력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세계속에 한식의 맛과 건강을 홍보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한류의 붐과 함께 한식의 인기와 위상도 급상승하고 있는 시점에, 김재원 배우의 건강한 이미지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