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세계 최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국내 대회,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서머시즌 개막에 맞춰 종로 롤파크(LoL Park)에 위치한 BBQ 빌지워터점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롤파크를 방문하는 관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BBQ의 치킨 메뉴뿐 아니라 우동, 돈가츠, 떡볶이, 핫도그 등 BBQ 그룹 산하의 여러 외식 브랜드 메뉴가 포함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혼자 방문한 관객부터 친구와 함께하는 관객 모두 고려해 1인 메뉴부터 4인 세트 메뉴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LCK 전용 메뉴’라는 특징에 맞춰 아이오니아, 데마시아, 빌지워터, 자운, 녹서스 등 세트 메뉴의 이름은 각각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소속 국가와 지역에서 따와 명명했다.

또한 LCK 서머 시즌을 맞아 롤파크를 찾은 관중을 위해 트리플치즈 샌드위치, 치킨렌치 샌드위치, BBQ 프리미엄 치킨버거 세트 등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BBQ 런치스페셜 5종’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LCK 서머 시즌 개막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이 BBQ 빌지워터점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BBQ 치킨과 함께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지난 1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인기 온라인 게임대회 LCK의 후원과 동시에 리그오브레전드 전용 경기장인 종로의 롤파크 내에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복합공간 컨셉의 직영점 빌지워터점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