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FC가 여름 맞이 깜짝 이벤트로, 7월 1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치르르치킨을 한정 판매하고 캠핑체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KFC는 휴가나 캠핑 등 야외로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치르르치킨 2종과 캠핑 굿즈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시 선보인 치르르치킨과 치르르블랙라벨치킨은 매콤달콤한 치즈의 풍미와 육즙 가득한 치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최근 단종 후 지속적으로 재출시 요청을 받은 끝에 20개 매장에 한해 깜짝 선보이게 됐다.

 
캠핑체어는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여름 굿즈로, 이 제품 역시 20개 매장에서 ‘여름캠핑팩’ 구매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KFC와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와 정체성,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으로,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치르르치킨 및 치르르블랙라벨치킨, 캠핑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매장 20곳은 KFC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 나서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친구 또는 가족 단위로 매장을 찾는 고객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인기 치킨과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치르르치킨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