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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의 날’ 식약처장 표창 수상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최해룡 단장ㆍ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혁준 연구원 수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 2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는 케이메디허브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최해룡 단장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혁준 연구원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도모하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해룡 단장은 지엘을 비롯한 국내의료기기 업체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 등에 기여했다.
 

서혁준 연구원은 원스톱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제고의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는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간 소통촉진을 위한 행사로 의료기기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하고 있다. 


금번 수상은 첨단의료기기개발과 기술지원을 지향하는 케이메디허브가 2개 표창을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IT기반 융합진단 및 치료기기의 제품화 연구개발을 집중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원스톱 기술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더욱 힘써 국내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