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 이하 협회)는 환자의 질병치료 및 예방을 위해 '2022년도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이하 QI)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7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자의 질병치료 및 예방을 위한 임상 및 급식영양관리 분야 QI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영양사의 업무 효율성을 재고하고 환자 중심의 영양관리서비스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영양부서 업무 개선, ▲임상영양관리, ▲급식관리, ▲긍정적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현장활동 사례 등이며,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4명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활동목적의 명확성, 다학제간 협력도, 개선활동의 창의성, 결과의 효과성 등을 평가하며, 7월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전에 관한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https://www.dietitian.or.kr/index.do)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