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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판매 일시 중단했던 ‘옥수수피자’ 다시 선봬

‘통옥수수’ 토핑 식재료 수급 안정화로 메뉴 판매 재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식재료 수급이 어려워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했던 ‘옥수수피자’를 오늘부터 다시 선보인다.


피자알볼로는 ‘통옥수수’ 토핑 수급이 원활해지고, 옥수수피자의 판매가 중단된 사이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옥수수피자’는 통옥수수를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 도우 위에 올려, 푸짐한 비주얼과 옥수수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상큼한 파인애플까지 곁들여 세대를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출시 당시에는 뜨거운 반응으로 품절이 되기도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동안 옥수수피자에 대한 재판매 요청이 많았는데, 드디어 안정적인 식재료 수급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