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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샤인머스캣∙애플망고 듬뿍 담은 시즌 음료 3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REFRESH, RESTART, RESET” 콘셉트의 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인기 이색 과일인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를 활용한 음료 3종으로, 봄을 담은 색감과 상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는 상큼하고 진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샤인머스캣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득 담은 샤인머스캣 스무디 위에 샤인머스캣 봉봉 아이스크림을 소복이 올리고 나뭇잎 장식물로 마무리해 새싹이 돋아난 동산을 연상시킨다. 상큼한 스무디와 달콤한 봉봉 아이스크림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봄과 잘 어울리는 초록빛 조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싱그럽다.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샤인머스캣 코코 스파클링’은 할리스 델리 메뉴,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음료다. 샤인머스캣 과육과 말랑말랑한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시원한 스파클링과 함께 샤인머스캣 과육이 연출하는 초록 그라데이션, 노란 레몬 슬라이스가 음료의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애플망고 스무디’는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스무디 위에 큼지막한 애플망고 과육을 가득 얹은 메뉴다.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애플망고는 일반망고보다 더 달고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망고 한 개 분량이 아낌없이 들어가 애플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할리스는 제주도 특화 메뉴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한라산 녹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제주 녹차를 넣어 바스크 치즈 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더했으며, 부드러운 생크림을 얹은 모습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한라산을 연상시킨다. 한라산 녹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특별한 맛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할리스 제주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나른한 봄날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등 인기 과일을 활용한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할리스가 ’과일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과일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을 잘 살려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으며, 따뜻한 봄의 색감을 담아 음료 한 잔으로도 봄의 정취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제주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한라산 녹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앞으로 전국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만큼, 전국에서 제주의 봄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