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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종근당 이장한 회장 2일 공개소환

[푸드투데이 = 하강지기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경찰에 공개소환 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회장에게 2일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 4명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막말을 일삼아 불법운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이 회장의 운전기사 1명으로부터 녹음파일을 제출받아 당시 이 회장이 막말이나 욕설을 하게 된 경위와 내용, 정황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왔다.


이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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