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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표시 홍보캠페인 전개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무안사무소(소장 양근보)는 지난 21일 '전통시장 상인과의 만남의 날 및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2월 3일부터 변경되는 원산지표시 제도를 홍보하고, 농산물 원산표시 조기정착을 통한 부정식품 유통 근절을 위해 일로전통시장 내에서 무안군 관계자, 명예감시원,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들에게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요령 안내와 아울러 홍보물 및 푯말을 배부했다.


농관원 무안사무소는 “전통시장의 원산지표시 조기 정착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및 지도․점검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