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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농·귀촌 대상지 1위로 도약...도시민 1박2일 농심체험

충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도시민 초청 1박 2일 농심체험’을 19~20일 이틀 간 충주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지난 3월과 4월에 열린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충주 홍보관을 찾아 귀농·귀촌 상담과 농심 체험행사 신청서를 제출한 수도권 거주민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과 1박2일 동안 농장체험, 문화탐방, 서충주 신도시 방문, 성공 귀농정착을 위한 특강 등을 진행했다.


농장체험은 중앙탑면 햇살블루베리 농원, 살미면 하니팜, 대소원면 햇살아래체험농장, 산척면 천등산된장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중앙탑공원, 월악산 등 충주의 명소도 탐방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수도권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망과 경관이 빼어난 도농 복합도시로 충주를 귀농귀촌 대상지로 높이 평가했다.


이석세 인력육성팀장은 “올해 4회에 걸쳐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했는데 타 시군보다 월등히 많은 1000여명이 충주를 찾아 귀농·귀촌 1번지 충주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상담자들이 충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