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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년 비영리단체 ‘모이’, 프리마켓 개최

유기농 농·특산물 표고버섯, 아로니아, 유기농 쌀과자, 블루베리잼 2차 가공식품 판매

괴산 문화예술 청년 비영리단체 모이’(회장 안수연)는 오는 2111시부터 칠성면 글램핑스테이션 일원에서 제3회 모이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회원 19명이 참여해 32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농촌과 도시의 연결고리 지역과 소외계층과의 소통의 장으로 공연, 전시, 프리마켓,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농·특산물인 표고버섯, 계란, 들기름, 아로니아와 유기농 쌀과자, 블루베리잼 2차 가공식품도 함께 판매한다.

 

체험행사로는 신발 멀리던지기 대회가 진행되며 1등에게는 푸짐한 지역 농산물이 전달된다.

 

한편 행사 수입금 일부는 괴산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괴산 문화학교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안수연 회장은 지역의 대표 프리마켓으로 활성화 되고 괴산군 지역 발전과 농가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전국에서 찾아오는 마켓으로 거듭나길 희망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