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시 대상업소는 서울, 강원, 경기북부 지역의 학교위탁급식소 667개소와 도시락류 제조업소 170개소이다.
서울식약청은 적정한 식재료 관리 및 사용 여부와 위생적인 급식환경 여부, 조리시설, 기구 등의 청결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교내외 매점등에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보관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비위생적으로 취급, 판매하는 식품은 사먹지 않도록 지도도 병행할 것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