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24일 식품‧공중 위생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외식업 수원시지부, 미용사회 수원시지부 등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 사무국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또 위생단체의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성공적으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이 편리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기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수원’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위생업소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과 친절서비스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