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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생활교육 및 스마트 소비지원사업 실시

소비자 단체 등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

울산시는 바른 식생활 실천과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2016 식생활 교육과 스마트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 단체를 공모한다.

24일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에 따르면 ‘식생활 교육 지원사업’은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필수사업 5개 분야와 권장사업 3개 분야 사업이 있다.

‘농식품 스마트 교육’은 `지역 제철 농식품 소비확대 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공모 자격은 소비자기본법에 의한 소비자단체와 비영리단체이다.

세부지침과 신청서식은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농식품부 기본지침을 참고해 오는 3월 2일까지 시청 농축산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3월 초에 확정한 후 세부사업 계획을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229-2943)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