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3차 한미 쌀관세화협상 쟁점사안 미뤄져

지난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의 쌀협상 구체적 사안 타결이 힘겨워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세화 유예 기간, TRQ 증량수준, 시장접근의 실질적 개선 등 주요 쟁점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으나 상호간에 입장 차이가 있어 추후 협의키로 했다.

이날 한국대표단은 이재길 외교부 DDA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농림부, 재경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참석했으며 미국측은 james Murphy USTR 농업담당 대표보를 수석대표로 James Grueff 농무부 해외 농업처 차장보 등 USTR, 농무부, 국무부 관계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