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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정임산물 판촉 팔걷어 붙이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참가 제주임산물 판로 개척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힐링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산림 문화박람회에 제주 청정임산물을 전시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 방안을 찾고,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국민에게 건전한 산림문화와 관련한 인식을 심어주고, 산림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산림분야 최대 행사이며, 전국의 산림관련 기업체와 단체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도에서는 서귀포시산림조합을 주축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임산물생산자들과 함께 제주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 고사리, 더덕 및 산양삼 등을 박람회장에 전시하고, 제주청정지역 임산물 생산과정 등을 내용으로 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제주지역 임산물 홍보 및 전시․판매망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제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임산물 생산․유통과정을 벤치마킹하여 산림산업 발전의 공감대 형성 및 임업관계 종사자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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