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식품BG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실속형 반찬세트 '반찬 종가' 2종류를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세트는 반찬 제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림세트와 깻잎세트 등 2가지 종류. '반찬 종가'는 기존의 반찬브랜드 '찬품'을 리뉴얼 한 것으로 올해 출시된 '두부종가' 및 '콩나물종가'에 이은 종가집의 패밀리 브랜드를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
종가집 위규성 마케팅 담당상무는 "이번 반찬종가 제품을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중대형 수퍼에도 입점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 종가닷컴, 편의점, 공항면세점, 수출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반찬종가 제품은 세트제품을 비롯해 신제품인 쇠고기 장조림, 메추리알조림 등 모두 10종류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