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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콩나물에 이은 '반찬종가'

두산 종가집, 실속형 반찬세트 출시

두산식품BG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실속형 반찬세트 '반찬 종가' 2종류를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세트는 반찬 제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림세트와 깻잎세트 등 2가지 종류.

'반찬 종가'는 기존의 반찬브랜드 '찬품'을 리뉴얼 한 것으로 올해 출시된 '두부종가' 및 '콩나물종가'에 이은 종가집의 패밀리 브랜드를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모든 과정이 종가집의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서 만들어진다. 또한 인공첨가물 MSG, 인공보존료, 인공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100% 천연 양념으로만 맛을 내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반찬용기도 기존 제품의 원형 모양에서 사각형 모양의 반찬전용 용기를 사용해 냉장고 등에 적재하기 편리하며, 다른 반찬 용기로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가집 위규성 마케팅 담당상무는 "이번 반찬종가 제품을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중대형 수퍼에도 입점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 종가닷컴, 편의점, 공항면세점, 수출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반찬종가 제품은 세트제품을 비롯해 신제품인 쇠고기 장조림, 메추리알조림 등 모두 10종류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