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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관리지역내 AI 의심축 발생

전화 예찰중 신고가 접수, 정밀조사 의뢰

충청남도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지난 27일 서천 가창오리 폐사축 관련 관리지역(10km내) 가축위생연구소 예찰 중 가금류농가에서 AI 의심축이 발생 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검역본부 부여지소는 전화예찰중 신고가 접수되어 확인한 결과 서천군 서천읍 인근 농가에서 오리, 닭 등 17수를 사육 하였고 사료섭취 감소, 산란저하율이 저하된 상황이였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예방차원 살처분을 실시하고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주변에 대한 방역대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농가 반경 500m 이내에 4개 농가 46수의 가금류를 사육 중이며 고병원성 AI로 확정된 가창오리 폐사체 발견된 금강하구로 부터 약 8km지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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