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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농작물 가뭄 농업용수 지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최근 가뭄이 장기화 됨에 따라 저수율감소와 하천수 고갈로 논, 밭에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마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방차를 동원해 구산면 내포리 일대에 농업용수(50t)을 지원했다. 

또한 계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많은 농작물이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양수기확보 및 벼 병해충방제 실시홍보 및 농작물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마산합포구 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 가뭄이 장기화 될 것을 대비하여 비가 올 때 까지 관련부서와 협조를 받아 하천굴착작업 및 지하수 관정개발을 실시예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