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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올벼쌀 벼 수확 한창

보성군 웅치면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웰빙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보성 올벼쌀의 첫 수확이 시작됐다. 

보성 올벼쌀은 산 높고 물 맑은 청정지역에서 순수한 찰벼만을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침수, 전통방식의 가마솥에서 수증기로 찌고, 햇볕에 건조하여 현미로 도정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웰빙 식품이다. 

예로부터 추석 명절에는 반드시 햅쌀밥을 차례상에 올렸던 전통을 계승시킨 찐 찹쌀 가공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추석 차례용은 물론 연중 간식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