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 축사]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 소비자-기업-정부 가교 역할 충실"

  • 등록 2025.02.14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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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창간 이래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책, 안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깊이 있는 분석과 신뢰할 수 있는 보도로 소비자와 기업, 정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우리 식품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2024년에는 식품안전담보제도 기반 마련, 수출국 정부 규제 대응 및 K-Food 수출 활성화, 수입 식품 안전성 제고 등에서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내실 있는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하여 K-HEALTH의 수출지원 추진, 국제협력 확대,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식품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길잡이로서 더욱 발전하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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