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23주년 축사] 양향자 요리연구가 "K푸드 위상 높일 수 있는 나팔수 역할 해주길"

  • 등록 2025.02.14 1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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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새로워져야 한다는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사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고 식품산업의 발전과 변화에 기여해 오신 모든 푸드 투데이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선도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매체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K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는 한인 마트 식료품점이 큰 인기를 끌며 현지 식료품 흐름을 변하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 (NYT)는 과거 틈새시장으로 여겨졌던 아시아 식품점이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대형 유통 체인이 한국 슈퍼마켓의 상품 구성을 따라 할 정도이며 k-푸드가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시장은 김치로 대표됐던 한국 음식 K푸드가 수출 품목으로 다양화 되여전 세계에 팔려 나가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김치, 비빔밥, 라면이 인기를 끓고 있습니다.

 

모든 식품은 언론을 통해 전달되듯이 푸드 투데이의 건강하고 한국인의 음식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나팔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푸드투데이 창간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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